세라사원(Sera Monastery)

2014. 8. 16. 22:02Tibet

티벳(西藏) 세라사원(色拉寺 sèlāsì )

세라사원은 조캉사원(입구만 구경함 ^^)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크며, 바위산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사원이다.
승려들을 위한 교육기관이기도 한 이곳은
한때는  승려가 5,500 여명이나 되던 큰 사원이었으나 현재는 2~300 여명의 승려들이 수련하고 있다고 한다.

티벳 승려들이 수도를 하거나 문답을 주고받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승려들이 문답을 주고받는 장면이 마치 싸움을 하는 것처럼 들리는 까닭에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러 들리는 곳이다.

세라사원은 라싸시 북쪽에 위치한 세라우쯔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드레퐁사원과 마찬가지로 총카파의 제자가 1419년 창건하였다.


세라는 티베트 어로 들장미를 의미한다.
원래 세라사원이 들어선 이 자리는
매년 들장미가 만발하던 곳이었는데 여기에 사원을 건립하면서 이름을 얻은 것이라 한다.

세라사원에는
티베트에서 제작된 만개가 넘는 금강불상과
인도나 중국 내륙에서 넘어온 불상들이 많이 있다고 하며, 대불전의 벽에 그려진 채색 벽화도 세라의 볼거리중 하나이다.

 

 

라싸 3대 사원(간덴 사원, 드레펑 사원)의 하나이며
일반적으로는 스님들이 마치 싸움을 하듯이 불교경전을 공부하는 "교리문답"이 유명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포탈라궁의 모습은 또하나의 장관을 연출하며, 교리분답만 보기에는 너무나도 볼거리가 많은 멋있는 사원이다
세라사원은 조캉사원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크며, 바위산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사원이다.
승려들을 위한 교육기관이기도 한 이곳은 한때 승려가 5,500 여명이나 되던 큰 사원이었으나 현재는 2~300 여명의 승려들이 수련하고 있다고 한다.

티벳 승려들이 수도를 하거나 문답을 주고받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승려들이 문답을 주고받는 장면이 마치 싸움을 하는 것처럼 들리는 까닭에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러 들리는 곳이다.

세라사원은 라싸시 북쪽에 위치한 세라우쯔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드레퐁사원과 마찬가지로 총카파의 제자가 1419년 창건하였다.
세라는 티베트 어로 들장미를 의미한다. 원래 세라사원이 들어선 이 자리는 매년 들장미가 만발하던 곳이었는데 여기에 사원을 건립하면서 이름을 얻은 것이라 한다.

이 곳에는 티벳에서 제작된 10000개가 넘는 금강불상과 인도나 중국 내륙에서 넘어온 불상들이 많이 있다고 하며, 대불전의 벽에 그려진 채색 벽화도 세라의 볼거리중 하나이다.

- 티벳(西藏 Xīzàng) 세라사원(色拉寺 sèlāsì Sera Monastery)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