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라싸 시내 (西藏 拉薩)
해발고도 약 3600m 연평균기온 약 8 ℃, 1월 평균기온 약 -2 ℃, 6월~8월 평균기온 약 17 ℃ 이라고 불리는 곳. 7세기 초에 시작되어 1959년 3월 제14대 달라이라마가 중국군에 쫓겨 인도로 망명하기까지 지속된 된 서글픈 티벳 라싸. 참고로 포탈라궁은 17세기 즈음에야 완전히 요새화되어 완성된다. 너무나 파랗다. 아름다운 파란색에 취하고, 고산증세에 어지럽고.... 태고적 하늘과 구름색이 이러했을까 싶다. 흰 구름과 조화를 이루는 파란색과 사람들이 인상적인 라싸는 티벳의 역사 문화의 중심지이다. 라싸는 현재 사천성에서 많은 한족들이 이주해있는 상태라 티벳하면 느껴지는 신비로움은 많이 사라진 상태다. 그리고 철도 개통 이후에, 개발열풍이 불어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