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비에이는 넓게 펼쳐지는 장소가 많아 파노라마에도 적격이다. 일반적인 풍경도 파노라마처럼 크롭하면 더 좋아보이는 장소가 제법많다. 역시 비에이를 무계획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2023년 1월. 비에이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 중 하나이다. 낮은 언덕에 보이는 나무들과 거의 매일 내리는 눈이 인상적인 곳이다. 봄, 여름, 가을에 와보지 못해 아쉽지만 겨울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2023년 1월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린다. 겨울에는 거의 일상이다. 비에이에 가려면 아시히카와에서 숙소를 잡는게 좋다. 비교적 저렴한 숙소도 많다. 비에이 숙소도 좋지만 비싼 숙소가 많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다. 아사히카와에서 비에이까지는 승용차로 약 30~60분 정도 소요된다. 기상상태와 도로상황에 따라 많이 차이난다.
2023년 1월 아사히카와 가는 길 비에이를 방문하기 위해 숙소인 아사히카와를 찾아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들. 좌우로 펼쳐지는 웅장한 산들 사이, 한가한 농촌 풍경 위에 덮여있는 흰색 눈, 도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인터넷에서는 볼 수없는 그들만의 풍경이 나를 놀라게 한다.
2023년 1월 새하얀 눈이 보고 싶어 다시 찾아간 삿포로. 삿포로 시내를 쏘다니다가 마루야마공원에서 그들이 맞이하는 신년을 느껴본다 공원 근처 카페 모리히코는 빈티지 카페처럼 올드한 느낌이다. 손님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오후에 가면 기다려야 한다 삿포로 시내를 돌아다니다 마루야마공원 추위와 배고픔을 피해 카페 모리히코에서 잠시 쉬어간다.
2018년 1월 삿포로 마루야마 공원 우리와 별반 다름없이 어디를 가나 소원을 적거나 접어서 매달아 놓는다.